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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한 결혼식을 위한 신부 입장곡 추천 Best 7!

윤이뷰 2023. 8. 16. 17:20

결혼식의 주인공은 신부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래서 로맨틱한 결혼식을 위한 신부 입장곡 추천 Best 7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신부 입장곡 추천

 

 

 

 

 

 

 

목차

     

    So This is Love - 신데렐라 OST

    신데렐라와 왕자가 왈츠를 추는 장면에서 나오는 노래입니다. 우아하면서 밝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상하게 만들어서 신부 입장곡에 어울리는 곡입니다. 제목에서부터 이게 바로 사랑이에요!라고 러블리함을 보여주는 곡입니다. 만약 웨딩홀에서 5중주를 지원해 준다면 꼭 하시길 바랍니다. 

     

    So This is Love 가사

    I'll touch every star in the sky

    저 하늘 위 별들을 만나고 올 거예요.

     

    So this is the miracle that I've been dreaming of so this is love

    이게 바로 내가 꿈꿔온 기적이군요, 이게 바로 사랑이에요.

     

     

     

     

     

     

     

    Someday my prince will come - 백설공주 OST

    왕자님을 기다리는 백설공주가 바로 떠오르는 곡입니다. 신랑입장으로 이미 앞에 서 있는 신랑을 보면서 동화같은 등장을 원하시는 신부님들에게 추천하는 곡입니다. 가사 또한 앞으로 행복하게 살 미래를 이야기하고 있어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곡입니다. 

     

    Someday my prince will come 가사

    Someday my prince will come, Somday we'll meet again 

    언젠가 왕자님이 오실 거야, 언젠가 우린 다시 만날꺼야

     

    And away to his castle we'll go to be happy forever I know

    그리고 저 멀리 있는 그의 성으로 함께 가서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 거야.

     

     

    I see the light - 라푼젤 OST

    디즈니 영화들의 음악은 하나같이 신부입장에 잘 어울리는 곡입니다. 등불이 가득한 곳에서 라푼젤이 감동받아 부르는 곡인데요, 이 등불이 결혼식의 첫발을 내딛는 신부와 신랑의 일생을 비춰줄 것만 같은 느낌의 곡입니다.

     

    I see the light 가사

    And the world has somehow shifted

    세상이 바뀐 것 같아요

    All at once everything looks different

    모든 것이 달라졌어요

    Now tha I see you

    난 당신을 보고 있어요.

     

     

     

    A thousand years - 트와일라잇 OST

    트와일라잇 영화에 수록되었던 곡입니다. 트와일라잇 영화에서 결혼식 장면이 너무 예쁘게 나와서 화제가 되었던 장면과 곡이기도 합니다. 가사 또한 트와일라잇 주인공들이 사랑에 빠진 것을 잘 표현해 주어 신부입장으로도 많이 선택되는 곡이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어두운 홀에서 문 열고 나올 때 이 노래가 나온다면 더욱더 집중이 잘 될 것 같습니다.

     

    <A thousand years 가사>

    The day we met Frozen I held my breath 

    우리가 만난 날, 내 마음은 얼어버렸지

     

    Right from the start I knew that I'd found a home for my heart

    처음시작부터 내 맘의 안식처를 찾은 것이라고 알았지

     

     

    how long will i love you - 어바웃타임 OST

    신부들이 가장 좋아하는 곡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피아노선율이 잔잔하게 허밍과 이뤄지면서 신부만을 돋보이게 만들어주는 곡입니다. 또 어바웃타임에서 레이철 맥 아담스가 러블리하게 나와서 곡을 듣는 것 자체만으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것 같습니다.

     

     

    squere - 백예린

    도입부에 봄/여름의 청량하고 바람이 살랑살랑 되는 이미지가 보이면서 상큼한 곡입니다. 만약 이걸 신부입장곡에 쓰시지 않는다면 결혼식 시작 전인 식전음악으로 선택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Tow Words - Lea salonga

    단상이 있는 버진로드를 걷는 분이시라면 강력히 추천하는 곡입니다. 앞의 도입부가 단상을 올라갈 수 있는 정도의 시간을 벌어주고 딱 버진로드에 올라서 걸어갈 때 곡이 딱딱 떨어지는 곡입니다. 또한 웅장하고 성스럽고 우아한 분위기를 풍겨주는 노래로 신부들이 많이 선택하는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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